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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자신의 행복이 방탄소년단CD인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K팝 코너에 방탄소년단 CD가 보이지 않았다. 직원은 "솔드아웃"이라고 말했다. 좌절한 탁재훈이 주저 앉자, 이상민은 "형의 행복이 솔드아웃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탁재훈은 행복에 대해 "전세계를 다니면서 방탄소년단 CD를 사는거다. 딸을 위해"라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틈만 나면 음반가게를 검색했던 것. 직원은 "방탄소년단 CD를 사려면 15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그를 더욱 좌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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