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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BJ 출신 상균과 켄타가 첫 주연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던 '맨발의 디바' 디지털판이 드디어 공개된다.
'맨발의 디바' 디지털판은 총 12부작으로, 디지털 드라마로는 드물게 4K로 제공되어 남다른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매 회 주연배우들의 스페셜 코멘터리가 포함되며, TV판, POOQ판과는 완전히 다른 오리지널 엔딩. 그리고 준경, 연지 두 주인공의 시각에서 완전히 재 편집된 스페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맨발의 디바'가 공개될 '스튜디오 오르카(studio ORCA)' 채널은 SBS 모비딕이 새롭게 론칭하는 드라마 브랜드다. '오르카(ORCA)'는 범고래(Killer Whale)를 의미하며, 범고래처럼 민첩한 트렌드 탐색과 영리한 제작을 통해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맨발의 디바'를 시작으로 '농부사관학교', '술춘기', '갑툭튀 간호사',' 며느라기', '이별의 품격' 등 '모비딕'이 준비 중인 프리미엄 드라마들이 '스튜디오 오르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는 '맨발의 디바' 디지털판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스튜디오 오르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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