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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석정이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의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에 황석정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2분도 안되서 매진됐다. 우리 BTS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영주와 황석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오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 2경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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