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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희령이
장희령은 '프리스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 연출을 위해 헤어스타일에도 과감한 변화를 주는 등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프리스트'는 현재 방영 중인 '플레이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장희령은 모바일 초압축 드라마 '72초 드라마' 시즌1,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20세기 소년소녀' '개인주의자 지영씨', 영화 '눈발'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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