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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 씨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준주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손괴죄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 위력을 행사하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위 등을 저지를 때 적용되는 혐의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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