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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남규리가 MBC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에 특별출연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 박상훈 감독 등 제작진은 폴란드에서 촬영을 마친 남규리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남규리는 "해보고 싶었던 좋은 역할 주셔서 감사하다. 제 역할이 드라마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 "폴란드에 처음 왔는데, 촬영하면서 하늘도 많이 보고 자연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폴란드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고 폴란드에서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남규리의 출연분은 4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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