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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도시어부' 회동에 마이크로닷의 연인 홍수현이 함께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도시어부'에 홍수현이 조만간 재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예비 부부와 주례 선생님 포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뒤 호감을 쌓아오다 지난 7월 띠동갑 연산연하 커플임이 밝혀지며 공개연인이 됐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열애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그건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대(홍수현)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누구든 혼자 사는 것보다 사랑하며 사는 게 행복한 것 같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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