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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뜨거운 범죄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비스트'(가제)가 한국영화 최고의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성민, 유재명의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영화 '비스트'(가제)는 '방황하는 칼날'(2014), '베스트셀러'(2010)의 갱,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았던 이정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018년 가을 최고 흥행작인 '안시성'을 제작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스트'(가제)는 캐스팅과 프리프로덕션을 마무리 한 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과 유재명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비스트'(가제)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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