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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2015년 드라마 '후아유'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박환희는 자신의 이혼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가족을 향한 악플에도 강경 대응하기도 했다고.
특히 최근에는 아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당시 박환희는 사진과 함께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을 남기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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