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수정(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차아령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며 첫 등장, 도로 주행 시험 도중 칼치기를 당하자 참지 못하고 거칠게 차를 몰아 감독관을 겁에 질리게 하고, 퀵서비스 옷을 입고 변장해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장르물에 첫 도전해 화제를 모은 정수정은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라는 '차아령'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