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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복자들' 노홍철의 뜻밖의 노출 3종세트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뱃살과 등살, 발바닥까지 노출(?)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노홍철은 우선 허리 통증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속살을 노출하게 됐다. 엎드려 등 일부를 노출해 허리 치료를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던 공복자들은 옆으로 툭 삐져 나온 그의 뱃살을 포착했고 김숙은 "홍철아 너 살쪘다. 뭐야 이거 어떻게 된 거야"라며 걱정을 했다.
이에 노홍철은 "나이 40에 누워 있을 줄 몰랐다. 살이 갑자기 쪄서 통증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기괴한 자세를 본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진 가운데 노홍철은 "할 땐 몰랐는데 진짜 이상하다"고 인정해 공복자들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후문.
이처럼 뜻밖의 등살과 뱃살, 발바닥을 모두 노출한 노홍철은 자신의 관리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24시간 자율 공복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과연 노홍철이 24시간 자율 공복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는 오늘(30일)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늘(30일) 일요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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