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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헬스남들의 '워너비' 김종국을 따라 운동하다가 호되게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동건은 한 달간 '짝퉁(?) 닭가슴살 셰이크'를 마시고 뜻밖의 병까지 얻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를 듣던 김종국 어머니는 "종국이가 얼마 전에도 믹서기를 고장 냈다"며 아들의 여전한 '닭가슴살 셰이크' 사랑을 밝혀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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