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제3의 매력' 이솜이 거침없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특히,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수줍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돌직구 고백은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이솜의 거침없는 무공해 직진 매력에 서강준도, 시청자도 모두 빠져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일일 호프에서 대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영재가 준영에게 헤어지자며 모질게 대했지만,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참는 영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이는 방송 직후 이어진 3회 예고편을 통해 영재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사연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제3의 매력'을 통해 펼쳐질 이솜의 호연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헤어졌던 이솜과 서강준이 재회하면서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제3의 매력'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