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향해 고공 행진하는 가왕 '동막골소녀'에 대적하는 도전자들이 노래 열전을 펼친다.
한편 복면 가수들도 각종 개인기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은 한 복면 가수는 신봉선, 이국주, 이수지 등 여성 개그맨들을 성대모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봉선마저 놀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 다른 복면 가수 역시 코믹한 개인기를 선보여 김구라로부터 "저 분은 스타가 되고 싶어 한다. 저 개인기는 스타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구라마저 만족시킨 그의 개인기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이번 무대는 오늘(30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즐길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