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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김민영의 웨딩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서주원은 2008년 카트레이스 데뷔 후 2010년 코리아카트챔피언쉽 최연소 챔피언을 거머쥐고 2013년 한국인 최초 일본 카트 시리즈 챔피언 등 큰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동안 카레이서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민영은 서주원보다 3살 연상인 1991년생으로,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BS '유희낙락' 온게임넷 '하스스톤' '게임플러스' 등에 출연했으며, 트위치TV BJ로 활동하며 얻은 '아옳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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