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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틀트립'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양희은-양희경의 자매 폭로전이 공개된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언니가 자고 있는 내 얼굴에 물감을 떡칠 했다"고 밝힌 뒤 "나는 단골 접골원이 있었다"며 장난기 많던 양희은의 어린시절 흑역사를 토해내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양희경의 거침없는 폭로에 양희은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유쾌한 입담과 현실 자매의 리얼 케미가 폭발할 '양자매'의 '뜻밖의 선물' 투어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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