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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가족의 막내 본비가 첫 등장한다.
이날 시하의 여동생 본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본비는 지난 5월 21일에 태어난 꼬물이로 등장과 동시에 방긋방긋 예쁘게 미소 지으며 모두에게 심쿵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시하는 동생 본비 옆에서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의젓하게 행동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고.
오빠가 된 시하는 본비의 쪽쪽이를 야무지게 챙겨주는가 하면 동생의 손을 꼭 잡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등 애정을 뿜뿜 했다고 한다. 동생 바보의 면모를 뽐내는 귀요미 시하가 주변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서로를 똑 닮은 시하-본비 남매는 얼마나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줄까.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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