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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음악적으로 활발하게 교류해온 네 사람의 화보 촬영은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경쾌한 에너지는 촬영 후 대담으로 진행된 인터뷰까지 이어졌다. 같은 VMC 소속인 딥플로우와 넉살은 "총 네 팀의 프로듀서 중 프로듀서 두 명의 정체성이 래퍼에 가까운 팀은 우리뿐이다. 약간 도박하는 기분으로 VMC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국 힙합 신과 화제의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딥플로우(VMC)와 팔로알토(하이라이트 레코즈), 넉살(VMC), 코드 쿤스트(AOMG)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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