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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브랜뉴뮤직과의 전속 계약 후 범키, 하온, 빈첸, 이로한, 방재민 등 초호화 참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옌자민(김윤호)의 데뷔 싱글 'Travel On My Mind'가 오늘 오후 전격 발매 된다.
두 번째 곡인 '플라시보'는 현재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어리고 핫한 크루인 키프클랜(HAON(김하온), 빈첸(VINXEN), Webster B, Young kay(김민규), Mayer soo, a.mond(방재민), 조웅) 멤버 전원이 키프클랜의 리더인 옌자민의 데뷔 싱글 발표를 축하하며 함께 모여 완성한 트랙으로, '잊지마(It G Ma)'와 'Future Flame'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 프로듀서 Junior Chef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더불어 스페인 여행을 통해 자신이 직접 담아온 사진들로 꾸민 이번 싱글의 커버 아트워크는 Bred Graphy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옌자민의 새로운 음악 여행을 형상화 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이번 싱글로 옌자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려 한다. 이제 막 시작된 옌자민의 새로운 음악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회사도 앞으로 옌자민이 성장을 위해 더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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