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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의 정재호가 여자친구인 송다은과 결별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정재호는 이에 대해 "다투던 과정에서 올라온 댓글 때문에 오해가 생겼네요,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재호는 "다은이에게도, 그리고 오해하신 분들께도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일로 인사드릴게요"라고 사과하며 글을 마쳤다.
한편 정재호,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성사되며 공식 연인으로 거듭났다.
[다음은 정재호 SNS 전문]
안녕하세요 정재호입니다.
사실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어요.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중입니다. 다투던 과정에서 올라온 댓글 때문에 오해가 생겼네요,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입니다. 다은이에게도, 그리고 오해하신 분들께도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일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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