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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 22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영원한 우승 라이벌 정준영과 박나래의 치열한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일본 투어 3승을 노리는 정준영, 자칭 일본 전문가 박나래가 자신만의 개성으로 색다른 삿포로 여행을 공개, 토요일 밤 즐거움을 책임질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이번 삿포로 투어는 고정 멤버들이 처음으로 다 함께 떠난 여행인 만큼 멤버들이 케미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며 "'프로 설계자' 정준영과 박나래의 전혀 다른 여행기가 관전 포인트다. 평소 여유로운 모습으로 즐기는 설계자의 면모를 뽐냈던 정준영은 처음으로 투어 첫날 가이드를 맡아서인지 의외의 실수들을 저지른 반면, 일본 여행 경험이 풍부한 박나래는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맞춤형 일정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준영, 박나래가 쫄깃한 설계 대결을 펼치는 tvN '짠내투어'는 오늘 22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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