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로시, 오늘(20일) 프리데뷔곡 'Stars' 최초 공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9-20 09:1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괴물신인' 로시가 프리데뷔곡 'Star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로시는 오늘(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지난해 11월 발표한 'Stars' 무대를 꾸민다.

이는 리스너들의 요청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정식 데뷔 전 발표한 프리데뷔곡 'Stars'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승세를 보이면서 10개월 만에 무대를 최초 공개하게 됐다.

특히, 로시가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으로 호평을 받으며 눈도장을 찍자, 로시에 대한 궁금증이 자연스레 프리데뷔곡 'Stars'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찬바람이 부는 가을과 맞물려 계절 버프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 로시의 'Stars'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 영상은 SNS 상에서 재조명되며 빠르게 확산, 인기를 얻고 있다.

'Stars'는 서정이면서 트렌디한 감성의 퓨처 힙합 발라드로,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가 방송 활동 없이 오직 음악 하나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로시는 오늘(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Star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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