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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영광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현재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가 나일론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낸 것.
연기 10년차 배우로서 앞으로의 계획 혹은 목표에 대해 "어떤 캐릭터든 김영광스럽게 표현고자 한다. 나를 너무 바꾸지 않는 선에서. 대중들에게 되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 외 김영광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컷은 '나일론' 10월호 지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