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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과거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엔터테이너 서현진과 전 SBS 아나운서 김주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출연자 중 유일한 기혼자 서현진은 "이제 막 신혼 10개월 차에 들어섰다"며 달달한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현진은 "자고 있으면 남편이 자꾸 다가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일어나보면 같은 베개를 베고 있더라"고 얘기했고 ,이에 김주희는 "어쩐지 오랜만에 봤는데 언니가 더 말랐더라"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서현진은 2014년 프리 선언을 한 후 최근 1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개인 방송 채널의 구독자 수가 세 자리 수를 돌파했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고. 이어 서현진은 "여성 능력 개발 센터에서 편집을 배운다"며 1인 방송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현진의 신혼 이야기와 김주희의 아나운서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 18일(화)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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