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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사진 속 유연석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검술 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보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촬영 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유연석은 '만찢남' 비주얼에 화려한 액션, 감정 열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다시 한 번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21회에서 동매의 청년 시절, 일본에서 호타루(김용지 분)와의 첫 인연이 그려진 회상 장면이다. 뒤를 쫓기던 동매는 인적 드문 무당집에 묵게 되었고, 그곳에서 호타루를 만났던 것. 동매는 호타루가 짐승만도 못하게 살고 있는 것을 눈치 챘고, 주인을 베어 그를 구해 데리고 나왔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22회는 오늘(16일, 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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