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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에서 신화 김동완-전진이 역대급 '큐티뽀짝(?)' 매력을 발산한다. 슈퍼마리오로 변신한 것.
캐릭터 의상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앙증 오빠美'를 발산해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열의에 활활 불타는 강렬 눈빛을 발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 불꽃 튀는 눈빛으로 마주보고 선 슈퍼마리오 동완과 요시 전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레이싱 경주를 앞둔 김동완과 전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제주 흑돼지 쏘기'를 두고 불꽃튀는 레이싱 대결을 펼쳤다. 승부욕이 발동한 두 사람은 현란한 운전실력으로 인코스 아웃코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레이싱 코스를 폭풍 질주했다는 후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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