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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쌈디가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그러나 용기 내 찾아간 번지점프장에서 쌈디는 각서를 쓰고 장비를 착용하면서 점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기세등등하게 찾아왔으나 눈앞에 닥친 까마득한 높이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담감에 후회하며 폭풍 걱정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그의 앞에 평온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사장님이 등장, 공포에 떠는 그를 다독이며 마치 한 줄기 빛과도 같은 꿀팁들을 전수한다. 그는 잔뜩 긴장한 쌈디에게 위로와 격려, 심지어 체념(?)까지 권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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