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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3의 매력'이 서강준, 이솜의 로맨틱한 감성이 물씬 담긴 사계절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스무살, 스물일곱살, 서른두살, 12년에 걸친 연애의 사계절을 모두 담아낸 아름다운 감성이 가슴을 적신다.
제작진은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도 연애적 감성이 물씬 흘렀다. 세월의 흐름을 한날에 모두 표현해야 했음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웠다.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며 캐릭터에 몰입,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낸 서강준과 이솜, 두 배우 때문이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벌써부터 이처럼 뛰어난 호흡을 보인다는 두 배우의 케미가 그려낼 연애 대서사시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제3의 매력'. 2018년 가을을 다채롭게 물들일 사계절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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