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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수로가 MBC every1 '바다경찰'을 통해 어엿한 해양 경찰로 거듭났다.
또한 각종 구조 훈련과 불시 상황 훈련, 이에 더해 실제 고립자 및 표류자 구출에 나서며 맡은바 자신의 임무를 완벽하게 해 내는 등 지난 5주간의 방송을 통해 초보 순경에서 점점 듬직한 해양 경찰로 거듭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더해 김수로는 큰 형님으로서 힘든 상황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멤버들을 다독이고, 모범생처럼 누구 보다 빠르게 발로 뛰고 세심하게 업무에 임하며 마지막 방송까지 '순경 김수로'의 든든한 활약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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