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
이어 "앞으로도 제주도 천사의 집 조카들과 가족이 될 거다. 자전거로 아픈 아이들을 위한 기부라이딩을 계속 할 거다. 제 와이프와 저희들의 카페에서 아픈 아이들을 위한 바자회를 계속 할 거다. 지치지말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가열차게 움직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