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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민준이 생후 40개월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런 가운데 '볼빨간당신' 제작진이 43세 아들 김민준의 초특급 동안 부모님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 김민준의 독보적 비주얼과 스타일, 끼는 모두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우월 유전자임을 알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준 부모님은 7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특급 동안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모두 젊은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감각까지 뽐냈다고. 나란히 걷는 세 가족 덕분에 부산 거리가 한 순간에 런웨이가 됐다는 유쾌한 후문이다.
초특급 부모님과 43세 김민준, 생후 40개월 진돗개 '마루'까지. 유쾌한 김민준 가족의 이야기, 김민준 부모님의 반전 꿈, 부모님의 꿈을 응원하는 김민준의 좌충우돌 뒷바라지 관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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