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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어때요?"…'59세' 서정희, 동안 미녀의 정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9-10 10:1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민낯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민낯 어때요? 저 지금 화장 하나도 안 했어요. 눈썹은 문신이고요. 지금 목욕가는 길이에요. 모자는 머리가 산발이라 썼고요. 선크림도 안 발라서 모자만 썼어요. 요즘 생얼로 많이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쓴 채 민낯을 공개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민낯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정희는 59세라는 나이가 믿기 힘든 주름 하나 없는 꿀피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출간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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