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낭군님' 허정은, 본방사수 부르는 깜찍+귀염 미소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역배우 허정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에서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 (과거 윤이서)의 어린시절을 맡아 열연을 펼칠 허정은이 오늘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르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 (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 (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공개된 스틸 컷 속 허정은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답게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뿜어내고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과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허정은을 비롯해 도경수, 남지현, 조성하, 조한철 등 싱그러운 청춘 배우들과 극의 무게감을 한껏 실어줄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오늘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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