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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탈세 의혹 후 잠적설과 망명설 등에 휩싸인 가운데 20년 전 발생한 중국 아나운서 장웨이제의 실종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 판빙빙의 동생인 아이돌 그룹 나인퍼센트 멤버 판청청은 여전히 SNS로 근황을 전하며 활동하면서도 누나의 행방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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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하겐스는 "단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내와 절친했던 중국인 친구이고,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점"이라고 해명했지만, 장웨이자 사건에 대한 의혹은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한편 판빙빙 측과 중국 당국은 각종 의혹에도 모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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