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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강우가 첫 예능 도전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기 하나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배우 김강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기대되는 점이다.
김강우의 예능 등장은 신선함 그리고 정형화되지 않은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하게 만든다. 같은 포맷, 같은 인물, 같은 장소가 주는 식상함을 벗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김강우의 예능 도전은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김강우는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바 있다. 김강우의 예능 늦둥이 도전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강우의 '현지에서 먹힐까?'는 8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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