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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조용민 프로듀서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반기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했다.
우선, '월드경영'은 지난 6월 다크나이트 공개와 함께 발표한 시스템이다. 원작의 무역과 비슷한 느낌으로 마차를 끌고 영지민과 함께 월드를 이동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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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민 프로듀서는 과거 '새로운 게임을 하나 더 만든다는 생각으로 개발 중'이라고 언급하며, '영지와 가문을 경영하는 느낌의 콘텐츠로 캐릭터를 심플하게 조종하며 장기적으로 항해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업데이트 영상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준비해 왔던 통합 거래소와 결투장의 등장도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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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민 프로듀서는 "늘 검은사막 모바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