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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영-가문콘텐츠' 검은사막 모바일, 하반기 업데이트 공개

최호경 기자

기사입력 2018-09-07 07:29





펄어비스의 조용민 프로듀서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반기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했다.

월드경영을 시작으로 사막지역, 가문 콘텐츠의 강화 등 출시 이후 검은사막 모바일에 쌓아왔던 콘텐츠를 기반으로 보다 장기적 방향성의 즐길거리들이다. 이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꾸준히 준비해 온 발전적 콘텐츠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 '월드경영'은 지난 6월 다크나이트 공개와 함께 발표한 시스템이다. 원작의 무역과 비슷한 느낌으로 마차를 끌고 영지민과 함께 월드를 이동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용민 프로듀서는 과거 '새로운 게임을 하나 더 만든다는 생각으로 개발 중'이라고 언급하며, '영지와 가문을 경영하는 느낌의 콘텐츠로 캐릭터를 심플하게 조종하며 장기적으로 항해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가문 콘텐츠'의 강화 역시 업데이트 계획에서 언급된 내용이다. 유저들이 육성한 캐릭터들로 함께 전투를 하는 개념이다. 현재 펄어비스는 수련의탑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육성을 돕고 있는데 향후 등장할 가문던전과 연계되는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업데이트 영상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준비해 왔던 통합 거래소와 결투장의 등장도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조용민 프로듀서는 "늘 검은사막 모바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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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펄어비스는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에 9번째 캐릭터 금수랑을 추가했으며, 신규 서버 헥세를 오픈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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