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혼성 어쿠스틱 듀오 한살차이가 안방극장에 감성 어린 목소리를 전한다.
담백함과 호소력을 겸비한 한살차이 멤버 임성희의 가창력에 힘입어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쳐 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의 곡으로 드라마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의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희와 미스터토끼를 멤버로 하는 혼성듀오 한살차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둘이서'로 데뷔, 2017년부터 왕성한 OST 가창 활동을 병행해 왔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꾸준한 앨범 발표와 OST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살차이가 섬세한 감성을 전하는 음악적 색깔을 통해 시청자들의 귀에 감도는 달콤함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2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OST 한살차이의 '어떻게 널 몰라봤을까'는 8일 정오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