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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6일, 목)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공연계를 강타한 사람들' 특집으로 강타, 차지연, 최여진, 산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여진은 최근 서게 된 공연을 소개 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여진이 공연하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마돈나, 비욘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던 공연으로, 무엇보다 관객들과 호흡하는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위주가 되는 공연인 것. 어렸을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몇 시간씩 춤을 췄다는 최여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끼와 흥을 관객과 가까이에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라디오,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만능 아이돌 산들 역시 공연에 얽힌 풍성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첫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첫 리딩 자리였는데, 감독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대뜸 '너 나가!'라고 말하셨다"는 것. 뮤지컬의 훌륭한 스승이 되어준 감독님이 산들에게 나가라고 했던 깊은 뜻과 숨은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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