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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우주소녀 루다가 Mnet '방문교사'에 수학 선생님으로 합류, 고등학교 후배를 제자로 만난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버논이 새로운 학생과 만나 첫 수업을 시작할 예정. 지금까지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해온 버논이 이번 수업에서는 국어를 담당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버논과 함께 수업을 하게 될 학생은 세븐틴의 엄청난 팬으로 중학생이 된 이후 '덕질'에 푹 빠진 나머지 학업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고. 과연 버논은 그의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장세현 학생의 두 번째 수업에서는 선생님, 학생, 어머니 사이 살얼음 판을 걷듯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형성될 예정.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마이크로닷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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