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가 자신의 어마어마한 수입과 상상을 초월한 '초통령급' 인기를 직접 밝힌다.
뿐만 아니라 도티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린다며, '유느님' 유재석의 인기를 뛰어 넘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셀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도티는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유치원생을 인터뷰 했는데 그 아이가 '유재석은 모르고 도티는 안다'고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기사 제목이 '도티에게 굴욕 당한 유재석'으로 뜨더라"며 유재석의 '인기 굴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도티는 "팬미팅 티켓이 1분만에 매진이었다. 인터넷 상에서 암표까지 돌았다"며 뜨거운 인기 고백을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지어 그는 "아이유가 본인의 싸인 CD와 내 싸인을 교환하자고 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6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