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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를 찾은 윤정수가 뜻밖의 '화장실 변기' 폭파(?) 사건을 고백한다. 화장실 변기가 폭파(?)된 이유에는 그의 '땀'이 연관돼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윤정수는 자신의 집 화장실 수난사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땀이 많아 특별한 용품을 사서 사용한다고 말했는데, 화장실에서 이 용품을 쓰려고 하다가 변기가 들리는 사고가 난 것.
그는 "빡 소리가 났다"면서 변기가 폭파(?)된 현장을 상세하게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특히 집 안 다른 화장실까지 이 용품을 사용하려다 유리가 밀려나는 등 그의 화장실 수난사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땀이 많아 슬픈 윤정수의 집 화장실 변기 폭파 사건의 전말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오늘(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