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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드라마 OST 다섯번째 주자로 레이나가 참여해 'HOME'을 부른다.
이에 따라 '친판사'OST에는 정인과 김이지, 먼데이키즈, 데이먼, 오렌지캬라멜 보컬인 레이나가 참여하게 되었다.
한 관계자는 "이 곡은 레이나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울렸다"라며 "드라마상에서 형제간의 갈등으로 인한 상처와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들을 조금씩 치유해가는 과정 속에서 시청자들을 잔잔한 감동 속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해본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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