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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의 탐정' 박은빈-김원해가 한밤 중 길거리에서 불꽃 파이트를 펼쳐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는 길바닥에 드러누운 김원해와 그 앞에 서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빈은 길바닥을 떼구르르 구르는 김원해를 기가 막히다는 눈빛으로 보는데 이어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김원해에게 날 선 눈빛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원해는 박은빈을 향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이에 박은빈이 왜 헐레벌떡 사건 현장으로 달려간 것인지, 과연 박은빈과 김원해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길바닥 파이트 장면 리허설에서 김원해는 애드리브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에 박은빈과 이재훈 PD는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무엇보다 김원해는 땀으로 셔츠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온몸을 던지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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