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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노영심·한지승 감독 ‘수년전에 이혼’…동료 관계 유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11:05


사진=노영심(전미라 인스타그램), 한지승=스포츠조선

가수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수년전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는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노영심과 한지승이 수년전 이혼에 합의했다.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부부로써의 연은 끝냈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관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전했다.

최근 한지승이 연출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OST 첫 번째 곡인 사비나앤드로즈의 '안아줄래'는 노영심의 곡이다.

이대 피아노과 출신인 노영심은 재학 중이던 1989년 변집섭의 노래 '희망사항'를 작사·작곡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1996년 데뷔작 '고스트 맘마'에서연출자와 음악 감독으로 인연을 맺어 2001년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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