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수년전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한지승이 연출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OST 첫 번째 곡인 사비나앤드로즈의 '안아줄래'는 노영심의 곡이다.
이대 피아노과 출신인 노영심은 재학 중이던 1989년 변집섭의 노래 '희망사항'를 작사·작곡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1996년 데뷔작 '고스트 맘마'에서연출자와 음악 감독으로 인연을 맺어 2001년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