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VJ 시조새' 최할리가 원음방송 라디오 '心쿵 12시'의 DJ를 맡았다.
최할리의 '心쿵 12시'는 주말 힐링을 필요로 하는 청취자들을 추억의 명곡 및 8090 음악으로 포근한 위로와 편안한 이야기로 주말을 풍성하게 해주는 원음방송의 주말 간판 프로그램이다.
이에 방송인 최할리는 '오랜만에 라디오DJ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주말에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즐거운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나른한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를 책임질 최할리의 '心쿵 12시'는 그녀의 산뜻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