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의 예비신부이자 작곡가인 김연지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유상무의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연지는 "결혼 준비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다 준비해주는 울오빠. 자기가 다 알아서 해준다구, 나보고는 신혼여행가서 먹을 맛집 검색만 하라는 울오빠"라며 "인테리어도, 웨딩촬영도, 신혼여행도..하나하나 혼자서 다 알아 보구 준비해주는 울오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식 만들어주겠다는 멋진 울오빠"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을 50여일 앞두고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유상무의 모습에 감동한 모습이다.
이어 "얼굴도 마음도 잘생긴 우리 신랑. 고맙고 사랑해요. 내가 더 잘할께"라며 "부부 되기 58일 전, 곧 부부 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예비신부의 행복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