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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주인공 차은우가 OST 일곱 번째 주자로 직접 나섰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정수민, 마티(MATHI)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그룹 내에서 보컬을 담당. 여심을 저격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한다. 이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 솔로로 음원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주인공 강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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