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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고 리와인드' 강미나(구구단)의 청순미가 폭발한다.
오는 9월 7일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갱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가 오픈한다.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인 '독고 리와인드'는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색다른 감각의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9일 '독고 리와인드' 측이 강미나(김현선 역)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선 스틸에서 교복을 입은 채 상큼 발랄한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던 것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라 더욱 인상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긴 생머리에 흰 셔츠 차림으로 홀로 어딘가에 앉아 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한껏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강미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강미나의 청순함이다. 긴 생머리에 흰 셔츠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깔끔한 패션 아이템을 선택했음에도 청초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것이다. 여기에 우유를 끼얹은 듯 새하얀 피부, 새까만 눈동자 가득 그렁그렁하게 맺힌 눈물, 아련한 슬픔을 오롯이 담아낸 감정 표현까지. 무대 위 화려함과는 전혀 다른, 그래서 더 궁금하고 사랑스러운 강미나의 모습이 '독고 리와인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와 관련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은 "강미나는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청순한 고교생의 모습은 물론 다채롭고 깊이 있는 감정표현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빛날 강미나의 눈부신 매력과 성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간 500만뷰, 누적 매출 23억 원을 돌파한 전설의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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