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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고 리와인드' 강미나(구구단)의 청순미가 폭발한다.
이런 가운데 8월 29일 '독고 리와인드' 측이 강미나(김현선 역)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선 스틸에서 교복을 입은 채 상큼 발랄한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던 것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라 더욱 인상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긴 생머리에 흰 셔츠 차림으로 홀로 어딘가에 앉아 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한껏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강미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은 "강미나는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청순한 고교생의 모습은 물론 다채롭고 깊이 있는 감정표현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빛날 강미나의 눈부신 매력과 성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간 500만뷰, 누적 매출 23억 원을 돌파한 전설의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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