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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르샤가 '나르샤 전봇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나르샤는 "다이어트 성공 후 찍은 사진이 포토샵 논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라며 "곧은 전봇대가 아닌 이리저리 휘어진 전봇대가 있다. 그 전봇대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게 아니라 포토샵을 과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전봇대 이름은 '곡선형 강관 전주'다. 이름이 어려워 이제는 '나르샤 전봇대'라고 불린다. 남편이 아닌 전봇대가 먼저 연관 검색어에 뜨는 이유다"고 덧붙였다.
'나르샤 전봇대' 이야기 후 또 다시 실검에 오르자 나르샤는 "이정도면 한전에서 팔로우 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DJ 김태균은 "집 거실에 전봇대 하나 세우셔야 겠다"고 장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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