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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이시스트 노덕래가 지난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긱스 정원영 역시 "오늘은 자라섬 싱송 대회에 다녀왔지만 노덕래가 우리 곁을 떠났네요. 말수 적던 멋진 재능의 아이. 슬픔은 남아 있는 우리들의 몫. 사랑해"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버블시스터즈 서승희는 "당신과 함께 지냈던 시간이 참 오래 전이라 매우 미안해지네...어떤 이유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훌륭했던 베이스 울림과 여러가지 대화들 잊지 않을게.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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